한재용, Ingeus Korea CEO, 노사발전재단 강연문: 유럽의 전직지원 사례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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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26 18:10 조회10,0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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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용, Ingeus Korea CEO, 노사발전재단 강연문: 유럽의 전직지원 사례와 시사점

 

2014년 11월 18일, 노사발전재단과 고용노동부는 국내 외 중장년 퇴직관리 사례공유를 통해 국내 중장년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4 중장년 전직지원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국내외 학계 및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한재용, 인지어스 코리아 CEO는 [유럽의 전직지원 사례와 시사점]][부제: 유연안정성(Flexicurity=Flexibility+Security)을 위한 노력]이란 제목으로 유럽의 전직지원제도와 국가사례를 발표 하였습니다.

(프라임경제,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 모색", 2014. 11. 20: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292838&sec_no=90)

 

또한 본 내용은 2014년 12월 MainAge Today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기사화 되었습니다.
(기사 출처: MainAge Today, “유럽, 일 아닌 연금 선호…전직보다 실업대책: 노조·근로자, 조기퇴직 편안한 연금생활 원해 정년연령 하향”, 2014. 12. 5 :
http://www.mainage.today/news/articleView.html?idxno=423)

 

한재용, 인지어스 코리아 CEO가 발표한 [유럽의 전직지원 사례와 시사점]을 간략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원문 PDF 파일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국가별 고용정책 이슈와 차이

2. 주요 국가별 실업급여 관련 지표 현황

3.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업에 대한 대처

4. 시사점

5. 서비스 모델의 트렌드

[1. 국가별 고용정책 이슈와 차이]에서는 (전 세계적인 고용 이슈)를 제시하며,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조기개입(전직지원서비스)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유럽 국가별 정년연령 및 연금 지급 연령)에서는 한국의 정년 연령과 연금을 유럽 EU 국가들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2. 주요 국가별 실업급여 관련 지표 현황]에서는 실제 한국과 EU 국가들의 실업급여(UI: Unemployment Insurance)와 실업부조(AI: Unemployment Assistance) 수치를 비교하며, (실업부조가 없는 한국의 실정)을 파악하고 이에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는 사람들을 조속히 새로운 일자리에 편입시키는 (조기개입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3.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업에 대한 대처]에서는 유럽의 주요 국가인 스웨덴, 프랑스, 벨기에, 독일에서의 구조조정 대응 대책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4. 시사점]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의지와 정부의 적절한 지원이 있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됨을 제시하며, 정부의 적절한 지원 활용에 대한 호주의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5. 서비스 모델의 트렌드]에서는 (기존의 획일화된 서비스에 대하여 불만)이 쌓여가고 미국에서의 전직지원 서비스 시장의 정체성을 알리며, 이러한 추세에서 (개별화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직지원 프로그램 서비스 모듈화와 각 모듈별 세부프로그램의 메뉴화함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E-Service)로서 Mobility VS. Sensitivity 도표를 제시하며 E-Service와 Face-to-Face 서비스 간에 적절한 연계와 조절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Holistic Approach)로 전직지원서비스에 있어 재취업이 주요 목표이기는 하지만 목표에 도달해 가는 과정에 있어 전체적인 서비스 접근이 필요함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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