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영국]알렉스 KFC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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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10 17:33 조회10,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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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알렉스 KFC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신입 사원 알렉스 프리스는 생애 처음 영구직으로 킹스 린에 있는 KFC의 커널스 랭크스에 입사해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사우스게이츠에 사는 21세의 알렉스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임시직 경험에도 불구하고 일 년 넘도록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었다.

인지어스 지역 고용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서 알렉스는 이제 바쁜 음식점에서 로비 보조원으로 근무하며, 매일 수백 명의 배고픈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환영인사를 하고 식사 자리를 치우는 일을 하고 있다.

“고객들이 미소 띤 얼굴을 보고 고마워하고, 저는 일 하는 것이 언제나 행복합니다,” 알렉스가 말했다. “일자리를 찾으려고 정말로 많이 노력했는데도 제가 일할 곳이 없어서 한 동안 실직인 상태로 있다 보니 의욕도 많이 상실했습니다. 저는 고용주들이 찾는 경력을 갖고 있지 않았고, 저는 단지 기회가 필요했습니다.”

인지어스는 알렉스가 이력서를 다시 쓰고 고용주들에게 커버레터를 보내는 걸 도왔다. 그는 킹스 린에 있는 인지어스 지사의 시설을 이용해서 일자리를 탐색하고 전화 연락을 했으며 항상 인지어스 고용 상담사에게서 동기부여를 받았다. 알렉스가 KFC 킹스 린 지점에 이력서를 냈을 때, 인지어스의 코디네이터 폴 헌트가 지점 매니저인 캐리 키를 만나서 알렉스에게 대해서 적절한 지원을 논의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다는 건 가끔 어떤 것들을 약간 다르게 보고 어떤 것들은 이해하려면 애를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알렉스가 계속해서 말했다. “인지어스는 구직 활동을 여러 가지 실제적인 방법으로 직접 나서서 도와주었습니다. 실제로 일자리를 두 개나 찾아 줘서 나는 그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부러운 입장이 되었습니다! KFC가 내게 필요한 기회를 주어서 인생 역전을 도와주었습니다.”

캐리 키이가 말합니다. “알렉스는 우리와 단기 수습기간을 가졌는데 정말 잘 맞았습니다. 그는 매우 꼼꼼했고 자기 일에 자부심이 대단했는데, 그게 바로 우리같이 바쁜 음식점에서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력서만 봐서는 알 수 없었던 알렉스에 대한 통찰력을 인지어스가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귀중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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